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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들었다고 오해 받는 꽃들
작성자 소호앤노호 해운대점 (ip:)
  • 작성일 2019-06-28 1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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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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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앤노호 해운대점은

고객님의 니즈에 맞는 아름답고 싱싱한 계절꽃으로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꽃 고유의 화형과 특성으로

종종 시들었다고 오해받는 대표적인 꽃들이 있어서

참고용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 장미겉잎

장미를 싸고 있는 바깥 잎이 색이 고르지 않고

약간 쪼글거리는 생김새 때문에

 자칫 시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꽃을 보호하며 장미가 끝까지 천천히

피어나도록 받쳐 주는 역할을 하는,

싱싱한 장미에서만 볼 수 있는 겉잎입니다.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지만 더욱 자연스러운

장미 본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단, 플로리스트에 따라 깔끔함을 위해 제거하기도,

오랜 화형유지를 위해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는 꽃잎 자체가 얇고 하늘거리다 보니

간혹 시들었다 또는 언뜻 장미와 비슷하다 여기시고

장미가 너무 활짝 핀 거 아니냐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리시안셔스는 봉오리 상태가 아닌

활짝 핀 상태에서 유통되는 꽃이구요,

종이처럼 하늘하늘한 여리여리한 매력이 포인트인 꽃입니다.

어떤 꽃과 함께 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품격을 높여주는 고마운 소재입니다.

화이트, 핑크, 그린, 오렌지, 퍼플 등 컬러와 생김새의 종류도 다양해

장미만큼 널리 사용되는 꽃이구요,

수명도 긴 편이라 장미보다 더 오래 보실수 있습니다.

 

 

★ 스톡(비단꽃향무)


은은한 향기와 함께 색상도 다양하고

선을 살기기 좋은 소재인 스톡!  

겹겹이 쌓인 꽃송이가 청순하고 사랑스러워

 신부부케에도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줄기에 동글동글 달린 꽃의 꽃잎 끝이 말리면서

쪼글거리는 특유의 느낌 때문에

시든 꽃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절대 시든 꽃이 아니랍니다.

 

 

★ 알스트로메리아


진달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나리꽃을

닮은 것 같기도 한 알스트로메리아는

긴 줄기 끝에 얇은 꽃잎을 가진 꽃이

 가는 가지로 여러송이 달려 핍니다.

그러다 보니 꽃얼굴이 각각 위로, 옆으로, 아래로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피어 있습니다.

때문에 꽃잎도 얇은 데다 고개를 아래로 숙인

모습을 보시면 간혹 시들었다 오해를 하시는데

 원래 그런 모양으로  피어나는 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양한 색상의 알스트로메리아는 꽃들 사이에 꽂아 놓으면

마치 나풀거리는 나비를 연상시키듯 해

포인트로도 많이 사용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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